북촌한옥마을은 서울의 전통 한옥마을로 많은 골목과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00년 전통의 도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보존되어 있습니다.
가회동을 지나 경북궁과 창덕궁 사이 큰길을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한옥마을이 펼쳐집니다.
설화수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는 1930년대 지어진 한옥 주거지와 1960년대 지어진 양옥 주거지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외벽은 KONA가 채광하고 있으며, 내부의 한옥이 외부에서 완전히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설화수 프로젝트는ONE O ONE의 최욱 수석 건축가가 주도적으로 설계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지붕과 바닥 사이의 탁 트인 공간이 한옥의 핵심이라고 판단하여, 두 채를 나누고 있는 중간 제방을 철거하고 한옥과 양옥집을 연결하는 열린 마당을 만들었습니다.
공간 내부로 들어서면 ECLIPSE 48V가 내부 목조 구조에 생동감을 더해 방문객들을 따스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두 건물의 전통적인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건축가는 한옥의 기둥과 서까래, 양옥의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여 설계하였습니다
설화수는 양옥 내 지하와 1층의 일부를 부티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방적인 형태의 양옥 구조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시대에서 오프라인몰의 타고난 강점은 브랜드와 상품의 실제적인 공간적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직접 쇼핑 경험의 지속 가능한 인상을 강화하기 위해 빛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매개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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